-
사드배치와 한·미·일의 대(對) 중국 구상
미국과 중국, 밀월 끝내고 최악의 갈등 국면에 봉착… 중국과 러시아 봉쇄하는 미국의 원대한 세계전략 시동 일본 정부의 고위 외교안보 관료들은 사드의 한국 배치를 한미일 동맹의 새로
-
트랜스포머 보석, 예술·장인정신·기술 복합 산물이죠
| ‘반클리프 아펠’ 싱가포르 전시회 관람기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한 에메랄드 원석(사진 왼쪽)과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예술과 과학은 언뜻 생각
-
[스포츠] 대한항공, 산체스 대신 라이트 모로즈 영입
[사진 대한항공 점보스]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일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빠벨 모로즈(28·러시아)를 영입했다.대한항공은 "손등 골절상 부상 중인 마이클 산체스를 대체할 새 외국인 선
-
[Russia 포커스] 정밀타격용 드론 아직 없고 … 경제 제재 철회 겨냥 완력 과시해
러시아 전폭기 Tu-22 M3기가 시리아의 IS목표물에 폭탄을 퍼붓고 있다. 이 전폭기의 날개는 전폭 34m, 길이는 42m다. 유도·비유도 고폭탄과 kh-22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
AI, 30년 뒤엔 인간 능력 추월 … 친구냐 적이냐 갈림길
영화 ‘어벤져스2’ 발표. 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울트론’ 소코비아에 있는 테러집단 히드라 기지를 소탕하고 돌아온 어벤져스 군단. 어벤져스의 일원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
[J Report] 무선식 상팔자
외근 중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에 조마조마한 왕충전(가명)씨.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테이블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충전 케이블이 없어도 패드에 스
-
[Russia 포커스] '100% 안전 올림픽' 위해 뛰는 소치
2013년 12월.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지키는 경찰들. [리아 노보스티] 2013년 6월 러시아 이슬람운동 지도자 도쿠 우마로프는 비디오를 통해 이슬람 전사
-
[Russia 포커스] 투자·소비 줄어들고, 저가항공·스마트폰 등장하고
러시아 루블화의 새 상징. 2013년 12월 11일 러시아 은행장회의에서 투표로 결정됐다. [리아 노보스티] 2013년 러시아 경제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한편으로 장기 침체 국
-
[커버스토리] 누가 부자들이 지갑을 닫았다 했나
다들 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극심한 불황 탓에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중산층뿐 아니라 부자들마저 지갑을 닫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회원제로 운영하는 최고급 서비스
-
고객 만족 넘어 고객 감동 … 마음을 움직여라
지난해 여름 가족여행을 갔을 때의 일이다. 강원도 속초 로데오거리에 있는 빵집에서 빵과 차를 들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카운터에는 남자 직원과 그보다 나이 어린 여자 직원이 일
-
조양호, 갤럭시 탭으로 ‘페이퍼리스’
조양호(63·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30일 모든 임원(110명)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지급했다. “365일, 24시간 회사에 대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것을 바로 바로 지시
-
“우리가 뭐 경기만 하나요?” 스포츠맨들, 경기장 밖의 나눔 경쟁도 프로급
1981, 1983, 1997, 2005. 이 숫자들은 프로 야구·축구·농구(여자는 1998)·배구가 출범한 해다. 리그마다 짧게는 6년, 길게는 30년 동안 명승부·명장면으로 팬
-
[j Story] 클린턴 대통령이 말했다 “그 주인공 계속 쓰시오”
‘나는 죽음 담당이다(Death is my beat)’. 미국의 대표적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인 마이클 코널리(55)의 소설 『시인』의 첫 문장이다. 몇 줄만 더 읽어보자. ‘나
-
30년 전 노점서 팽이 팔던 소년, 이젠 미국이 주목하는 CEO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국 내 멕시칸 음식 체인점인 ‘바하 프레시(Baja Fresh)’의 최고 경영자(CEO) 데이비드 김(욱진·42)씨가 미국에서 최고 인기를
-
30년 전 노점서 팽이 팔던 소년, 이젠 미국이 주목하는 CEO
아시아 출신 기업인으로는 ‘언더커버 보스’에 처음 출연하는 데이비드 김씨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조언한다. LA중앙일보=김상진 기자 -어떻게 방송에 출연하게
-
[다이제스트]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外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 무대 선다 김비오(20·넥슨)와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이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각각 공
-
[j Special]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한국 대중은 그를 통해 시(詩) 하나와 친숙해졌다. 1978년 동양방송(TBC) ‘해변가요제’로 방송 데뷔를 한, 배철수(57). 데뷔 무대에서 그가 부른 노래가 ‘세상 모르고 살
-
[200자 경제뉴스] 진로 막걸리 미국 시장에도 진출 外
기업 ◆진로 막걸리 미국 시장에도 진출 ‘진로 막걸리’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달 초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에 막걸리 4000상자를 수출하고 한인 업소 지역 중심으로 판매에 나
-
[200자 경제뉴스] 3월 22일
배추·갈치 값 사상 최고 … 장보기 겁나네 봄철 ‘식탁물가’가 크게 올랐다. 배추·갈치 값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냉이·시금치·대파 값도 지난해 이맘때보다 20.4~47.2%
-
[e칼럼] 투자자가 가져서는 안될 마음
각 주체별 순매수 상위 50개 종목 기준 투자의 실패는 보통 다섯 가지 정도로 정리 할 수 있다. 성공투자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는 실수를 줄이고 손실을 적게 하는 데
-
첫마디 “북한과 대화 원해, 지금도 애쓰고 있다”
보즈워스 미 북핵 특사가 7일 인천공항에 도착,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보스워드와 위성락 스티븐 보즈워스(69) 미 대북 특사가 7일 방한했다. 중국·일
-
[프로배구] 3박자 삐거덕 … 탈출구가 안 보이네
대한항공은 언제쯤 기력을 회복할 것인가. 1라운드 전승으로 기세 좋게 시즌을 시작한 대한항공 점보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2라운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4
-
‘이길 수 있다’자신감 넣었더니 점보스 수직 상승
진준택 감독이 5월 프로배구 대한항공 사령탑에 부임하자 많은 배구인이 수군댔다. “어려울걸. 1980년대 옛날 배구로 요즘 배구를 이길 수 있을까.” ‘80년대 배구’ 운운했던
-
대포알 서브, 철벽 블로킹 … 대한항공, 삼성화재도 격파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시즌 초반 돌풍이 거세다. 개막전 LIG손보를 꺾고 산뜻한 이륙을 했던 대한항공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현대캐피탈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